봄의 향기를 맡으로 떠난 캠핑

분류없음 2013.05.02 17:23 Posted by NaWaRa

올해의 봄은 쉽사리 오지를 않습니다.

 

벌써 가정의 달 오월이지만 아직도 바람은 차가운 기운이 많이 남아 있습니다.

 

사실 캠핑이 뭐 있나요?!! 정글의 법칙처럼 가서 자연과 어울리다 오면 되는거지요 ^^

 

 

 

네명의 싸나이들이 4월의 중순경 말없이 한곳으로 모여 듭니다.

 

언제나처럼 지난 겨우내 영하의 긴 밤을 지새우던 그곳으로.

 

몇번을 그곳으로 가지만 크게 바뀌는것은 없습니다.

 

하지만 매번 새로운 감성과 추억이 우리를 감싸곤 합니다.

 

 

 

언제나처럼 하루밤을 의탁할 텐트를 설치 합니다.

 

겨우내 얼었던 땅이 녹아서인지 체감상 손쉽게 설치를 했습니다.

 

 

 

잠잘곳을 마련했으니 주변을 천천히 둘러봅니다.

 

오르지는 않지만 산이 있고,

 

입수치는 않지만 물이 있고,

 

보이지는 않지만 봄이 있습니다.  

 

 

 

 

 

 

 

 

 

 

 

 

 

 

이제 모두 모였으니  먹어야 겠지요 ^^

 

건전한 음주를 위해 정얄의 맥주와 소주를 ~

 

 

봄도다리 가을전어라는 전설이 있지요

 

소주님이 싱싱하게 공수하여온 싱싱한 봄도다리입니다.

 

 

 

같이 딸려온 와사비에 절은 도다리...

 

먹을때는 평이하지만 몇초후에 온몸에 극강의 맛보여줬던 그 와사비에 절은... 

 

네명이서 생사를 건(?) 사투를 벌인 끝에

 

 

너무나도 손쉽게 결론이 나버린 결과...

 

설정샷이 아니라는 사실(고생하셨습니다만 보기엔 좋았습니다.)

 

 

 

 

온 국민의 삼겹살을 뒤로하고 오늘은 오리로스로 달려봅니다.

 

건강에 좋다하니...

 

버섯과 은행을 곁들이며...

 

 

파무침 아닙니다... 푸짐한 골뱅이가 매복중입니다.

 

저들의 대다수는 나의 입으로 들어 갔지만

 

(다들 배가 불러 먹지를 않아서...)

 

 

안주겸 해장겸 푸짐한 내장, 선지와  깔끔한 국물의 해장국

 

 

기나긴 밤의 친구는 음악과 영상이 제격이지요

 

숙달된 솜씨로 프로젝트와 스크린이 설치되고

 

 

 

우리의 밤을 같이 지새워 주신분들 ^^

 

 

 

 

 

동영상들(화질은 보지 마시고 분위기만 ^^)

 

 

 

 

 

이렇게 밤은 지나가고

 

여명이 밝아오니 물안개가 살포시 올라오네여.

 

 

 

 

펠**님이 장시간에 걸쳐 정성것 내려온 더치커피의 진한 향기를 맡으며

 

캠핑장의 하루밤을 마감합니다.

 

 

일전에 방문했던 고바우설렁탕에서 아침을 함께하며

 

다음을 기약해 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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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나라에 3월이란 따스함을 의미하는가 보다.

 

여기저기 봄의 태동을 알리는 모임이 줄을 잇는다.

 

자전거... 술 시연회... 등산...산악자전거....

 

하지만 몇몇은 겨울의 흩어지는 향기, 살며시 묻어나는 봄의 길목의 3월 어느 주말..

 

이 모든걸 뒤로하고 언제나 그렇듯 한적한 겨울의 끝자락 향기를 맡으로 떠난다.

 

언제나 그곳 ...... 한적함과 자유로움이 교차하는 그곳

 

언제나처럼 아지트가 설치되고

 

 

아지트에는 이내 이야기꽃이 만발하고

 

 

오늘의 멋스러운 겨울 캠핑 남자들... 사진은 멋진순서로 - 사실은 가나다순^^

 

 

 

 

 

 

 

특별 참조 출연... 둘중에 한명이 누군가의 아들입니다. 맞춰보세요 ...  처제님도 왔었는데 못찍었네요 ^^

 

 

캠핑 뭐 있나요... 풍족하지도, 고급스럽지 않더라도 먹는걸로 시작해 봅니다.

 

양꼬치집에서 자주 맛보는 칭따오

 

 

파스스름한건 병의 색일뿐... 올해 나오기 시작한 고로쇠액...

 

 

동계 캠핑은 처음이라는 캠핑계의 숨은고수 현우아빠님의 협찬품

 

 

 

 

한국인에게 친근한 삼겹살.. 건강을 위해 은행을 곁들이고

 

 

캠핑 주방장의 오늘의 메뉴 - 국물이 걸죽하고 야채가 듬뿍 들어간 영양식 닭도리탕 

 

 

닭도리탕과 라면의 만남...

 

 

 

이번 캠핑을 위해 소주님이 특별편으로 공수해온 미니빔 프로젝트.... 묘하게 로보캅 분위기가.. ^^

 

 

한쪽에 스크린이 설치되고..

 

 

조명을 끄면... 어느곳에서도 맛볼수 없는 음악과 영상이 흐르는 럭셔리 캠핑이 시작 되지요!!

 

 

 

비록 HD화질은 아니지만.. 깊어가는 한겨울에 뜨거운 열기가 더해져 갑니다. 

 

 

 

 

아직은 동장군의 기운이 완연한 캠핑장의 겨울밤은 깊어만가고 

 

 

 

 

한겨울이 아닌 비교적 따스했던 날씨, 하지만 겨울밤을 지새운 물과 땅은 이렇게 얼어 아침을 맞이합니다.

 

 

맛, 멋, 음악, 영상 그리고 막바지의 정겨운 추위와 함께 지새운 캠핑의 즐거움을 뒤로하고 다음 캠핑을 기약하며 주변정리와 쓰레기를 정리하며 캠핑을 마감합니다.

 

아침을 손수 만들어 먹었지만

 

오늘은...

 

근처의 유명하다는 고바우 설렁탕을 먹으로 갑니다. 이른 일요일 아침이지만 사람들이 많이 오더군요.

 

 

 

 

 

 

 

고뇌 펠리오 선생의 역작.

 

어떻게 잘라야 김치 본연의 맛을 낼것인가??!!,,,

 

펠리오님 김치도 설렁탕도 잘 먹었습니다. ^^

 

 

 

맛있어 보이시나요?    네!네! 깔끔하고 좋습니다..  

 

 

파를 살짝 넣어주고 맛있게 먹음으로 겨울 끝자락의 캠핑은 무사히 종료합니다. ^^

 

짧은글이지만... 많이 부족하여 많이 어렵네요.. 다음에도 즐겁게 만나기를 바라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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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섭던 추위도 이젠 봄의 길목을 재촉하는 듯

 

완연하게 봄기운이 밀려오는걸 느낄수 있는 요즘이죠!!

 

따사하고 여건이 좋다면 아웃도어 활동에 더없이 좋겠지만

 

왠지 추웠던 날의 캠핑도 오랜동안 찐한 커피향처럼 우리의 추억속을 맴돌게 하곤 하지요...

 

 

어느 겨울 어느날, 예전의 캠핑보다는 덜 하지만 영하10도의 날

 

몇몇이 함께 항상 가던 그곳으로 떠나갑니다. 자칭 노땅족.. ^^

 

사진과는 다르게 아주 세찬 바람과 지속된 추위로 땅속까지 얼어버린 동토의 한곳에 아~주 쬐끔 힘들게 아지트를 완성합니다.

 

 

 

 

온리 리얼을 추구하는 노땅족은 식량확보를 위한 사냥을 ....  하지만.. 노땅족의 안전이 우선하므로 패스합니다.

 

물론 베어그릴의 칼은 오로지 장식품으로 ...

 

 

 

완성된 아지트의 안의 분위기는 매우 심란합니다.

 

겨울 캠핑의 꽃인 술 담당 소주님께서 아직 오지 않은 관계로..

 

한현철님의 막간을 이용한 공연을 잠시 감상해 보지만..

 

 

 

 

분위기는 이렇게 되는게 정상이겠지요?

 

아마도 정글의 법칙에 여자 연예인이 같이가는건 이러한 적막감을 없애기 위한것이 아닐까? ..

 

 

 

언제나 그렇듯 야생은 배고픔과의 사투이겠지만..

 

이렇게 간식부터 시작해 봅니다.  (생 마쉬멜로우는 처음 봤습니다. )

 

 

 

늦어지는 소주(?)를 기다리다 한국인의 영양간식으로 캠핑의 서막을 열어봅니다.

 

 

 

물론 야채도 먹어줘야죠.. 야생이니까???

 

 

 

뒤늦게 눌려 찌그러진 카우보이 모자를 쓴 소주님이 도착합니다.

 

뻘쭘해 하면서 뭐라 하는듯 .. 합니다..

 

 

 

소주님이 공수해온 집나간 며느리를 잡기 프로젝트 전어구이

 

(이 작전의 성공으로 집나간 새가 한마리 난입을 하여 해뜨기전 기상을 하였다는...)

 

 

 

커다란 키조개를 불에 살짝 익혀서..

 

 

 

얼큰하게 조개탕으로..

 

 

 

힘든 캠핑이므로 계속 에너지원을 투입해 줍니다.

 

 

 

 

오늘의 메인식 한현철 주방장의 양평해장국

 

맛이 어떨지는 사진으로 ..

 

거의 일주일을 술만 드셨다는 그분께서 무척 좋아 하더군요 ^^

 

 

 

멋스러운 파이프로 캠핑의 낭만을 느끼며...물론 멋진 음악은 자연의 울림과 함께 처음부터 쭈우욱~

 

 

 

 

깊어가는 겨울밤 환하게 불 밝혀진 텐트

 

 

 

전어의 냄새를 맡고 난입한 새 덕분에 아침 일찍 일어나 텐트 주변의 풍경을 돌아보며..

 

 

 

 

 

 

막바지 겨울이지만 매서운 동장군의 위력

 

 

 

 

어제 저녁가지 녹아 있었던 강가에는 제법 단단한 얼음이.

 

얼음 아래 먹이를 찾는 물고기와 함께.

 

 

 

 

 

 

 

 

 

서둘러 아침을.. 즉석 제조 황태라면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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